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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사회적 거리 유지 힐링관광지 18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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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1회 작성일 20-04-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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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 거리 유지 힐링관광지 18곳 추천


창원 파도소리길, 남해 섬이정원 등
"비대면 여행, 관광시장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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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밀양 위양지.(사진=경남도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대인 접촉은 가급적 피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어디가 좋을까?"

경남도가 이러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족·연인 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경남 힐링 관광 18선'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증가하는 여행 수요와 코로나19 여파로 접촉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여행 패턴에 대응하고, 
침체한 관광시장 회복을 견인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언택트 관광'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는 비대면, 비접촉으로 할 수 있는 관광을 의미한다.

경남 힐링관광 18선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실내 관광지는 제외하고, 자연휴양림, 둘레길, 산림욕장 등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창원 파도소리길=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쌓인 피로가 해풍에 
날아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진주 경상남도수목원= 남부지방 자생종 등 식물 3100여 종이 있으며 민속식물원, 무궁화공원, 야생동물관찰원,
산림욕장 등 테마별로 조성되어 가족·연인간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통영 나폴리농원= 북적이는 도심을 떠나 맨발로 한방향으로 17개의 코스를 걸어가며 피톤치드와 숲이 주는 치유와
휴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천 비토섬 캠핑 & 해상캠핑= 천혜의 바다 위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낚시를 하다보면 그 동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 간조 시간에는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김해 한옥체험관 & 가야의 거리 = 안채, 사랑채, 별채 등 7개동 13개 객실을 갖춘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다. 
주변 수로왕릉 돌담길 앞에서 고즈넉한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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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사진=경남도 제공)

▲밀양 위양못= 저수지 가운데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진귀한 나무들이 즐비하고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5월이 되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거제 남부면 우제봉전망대= 전망대 동쪽으로는 외도·내도, 서쪽으로는 대·소병대도와 홍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쪽빛 바다 위 다도해의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활짝 열어 젖힌다.

▲양산 법기수원지=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법기수원지는 침엽수림인 측백나무와 편백을 비롯해 높이 30~40m에
달하는 개잎갈나무, 둑 위에 있는 수십년 된 반송나무가 절경으로 꼽힌다.

▲의령 벽계 야영장=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는 한우산 자락, 계곡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녕 우포늪=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물닭과 
쇠물닭 등 철새의 분주한 모습과 자주 빛깔 자운영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 70여ha 임야에 수령 30~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비롯해 
산림욕대, 쉼터, 체력단련실을 갖추고 있으며, 편백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해 섬이정원= 다랑이 논을 그대로 살려 만든 경남 1호 민간정원이다. 다랑이 논의 높낮이를 이용한 9개의 
작은 정원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유럽식 정원의 다양한 포토존으로 최근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다.

▲하동 옥종 편백 자연휴양림= 몸과 마음을 쉬면서 치유하는 알프스 하동의 대표 힐링 명소로, 둘레 1m 높이 15m에 
이르는 편백나무 20만여 그루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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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통영 나폴리농원.(사진=경남도 제공)

▲산청 동의보감촌= 전통한방휴양지, 숲속글램핑, 한방자연휴양림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담아 내뿜고 있는 천혜의 자연휴식공간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웰니스관광 25선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함양 개평한옥마을= 미스터션샤인, 다모, 토지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두고택, 풍천노씨 대종가, 
노참판댁 고가 등 다양한 문화재가 숨쉬고 있는 고을로, 솔송주 문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창포원= 국가 하천인 황강의 배어난 수변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대의 친환경수변생태공원이다. 
5월에는 세계 4대 아름다운 꽃인 ‘꽃창포’와 함께 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힐링할 수 있다.

▲합천 황매산= 진분홍빛 봄 철쭉이 탄성을 자아낸다. 요즘 청년층의 셀프 웨딩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캠핑장에서
보는 밤하늘 은하수는 다른 어느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경남 힐링관광 18선에 대한 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와 경남도 관광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를 추천하게 됐다"면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힐링 관광을 중심으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도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상권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1단계 '드라이브 스루 여행(승차여행) 13선'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단계 '언택트 힐링관광 18선'에 이어, 코로나19 진정 추이를 감안한 3단계 '체류형 힐링 숙박 여행지 30선' 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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