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메이트, 경상남도관광재단 웰니스 관광지 여행상품 2종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02회 작성일 21-03-24 09:00본문

▲ 웰니스 개별자유여행(FIT) 회사인 부산메이트는 지난 1일 경남 웰니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 두 가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부산메이트는 경상남도관광재단의 웰니스 관광 전담 여행사에 선정됨에 따라 재단 지원을 받아 '남해, 통영 감성 힐링 원데이 투어'와 '잘 먹고 잘 쉬는 거창, 산청 웰니스 프리미엄 1박 2일 투어'를 출시했다.
먼저 '남해, 통영 감성 힐링 원데이 투어'는 독일마을, 보리암, 다랭이마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유시간이 보장돼 자가 차량이 없거나 패키지 투어를 선호하지 않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코스로 돼 있다.
'잘 먹고 잘 쉬는 거창, 산청 웰니스 프리미엄 1박 2일 투어'는 경남의 숨겨진 웰니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선사 한방다도체험을 하고 동의보감촌도 보며 한방체험도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남의 여러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 전문가가 기획한 프리미엄 웰니스 투어 상품"이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부산여행특공대나 경상남도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관련링크
- 이전글[경남] "봄 마중 가자" 경남도 '안심 관광지' 16곳 추천 21.03.25
- 다음글[하동] [경남소식]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UCC 공모전 개최 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