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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색, 스토리를 담은 관광기념품을 개발·발굴하고 관광기념품을 지속해서 생산할 관내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판매에 필요한 인허가 요건을 갖추고 거창에 주소를 둔 사업체는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거창의 특색이나 상징성을 표현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높은 공예품, 가공품 등 관광기념품 특성상 휴대가 편리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2점 각 150만원, 동상 3점 각 50만원, 입선 5점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9월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9월28일~30일까지 접수하고, 결과 발표는 10월 말에 공지할 예정이다. 

[거창=뉴시스] 거창교육지원청 '청렴실천다짐' 서약서 작성.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교육지원청 ‘청렴실천 다짐’ 서약서 작성
 
거창교육지원청은 5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청렴 실천 다짐’서약서를 작성하고 ‘갑질근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4월 청렴의 날’ 행사 일부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청렴에 대한 거창교육청의 의지를 보였다.

‘청렴 실천 다짐’서약서는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마음가짐을 스스로 다짐하고 일상생활 실천을 통하여 부정부패를 없애고 갑질근절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함께 진행된 ‘갑질근절’교육은 행정지원과 서연주 주무관이 준비한 교육으로 참여한 전 직원들이 갑질근절 선언을 하고 직장 내 갑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