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남관광박람회 2024.3.21(목) ~ 3.25(토), 창원컨벤션센터

커뮤니티 관광이슈

“통영 해양수산·레포츠·해양관광 집중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00회 작성일 14-02-25 17:38

본문

“통영 해양수산·레포츠·해양관광 집중 지원”

홍준표 지사, 통영시청 방문 … 해삼 양식단지 개발 지원도 약속 

 
홍준표 지사가 24일 오후 통영을 찾아 “해양수산분야와 레포츠 및 해양관광산업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시·군 순방 일정에 따라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시장과 환담한 후 대강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서 통영시는 해양레저산업육성 종합계획, RCE 자연생태공원 조성, 통영골프장 조성, 루지(Luge)시설 조성, 도남관광지 호텔 및 콘도미니엄 개발사업, 안정 천연가스발전소 건립, 안정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 명정(대화장∼충무스튜디오) 도시계획도로 개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도비 예산에서 10억 원, 중앙(충무도서∼충무교회)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10억 원을 각각 지원해 줄 것을 홍 지사에게 건의했다.
 
홍 지사는 “통영은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경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며 “국제도시로 발전한 가능성이 충분한 도시인만큼 해양수산분야와 레포츠 및 해양관광산업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중석으로부터 △산양 지방도1021호선 확장포장공사 예산지원 △통영천연가스발전소 건립 불허 △광도면 향교마을 진입로 개설 등의 건의를 받고 개별 사안별로 현황을 설명하거나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홍 지사는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0년 전에 만들어진 먹거리산업인 기계,조선산업으로 경남을 끌고 갈 수는 없는 일”이라며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에 대한 고민을 거쳐 창원국가산업단지를 고도화하고 거제·하동의 해양플랜트산업, 진주·사천의 항공국가산업단지,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 양산과 서부경남권의 항노화산업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과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항공산단과 관련해서는 3월 중 정부의 지정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통영 수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삼 양식단지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굴 등 특산물 수출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 경남신문, 2014-02-25
/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창원 여좌천

창원문화관광 바로가기

진주 촉석루

진주문화관광 바로가기

통영 소매물도

통영문화관광 바로가기

사천 실안낙조

사천문화관광 바로가기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문화관광 바로가기

밀양 백중놀이

밀양문화관광 바로가기

거제 정글돔

거제문화관광 바로가기

양산 통도사

양산문화관광 바로가기

의령 한우산

의령문화관광 바로가기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함안문화관광 바로가기

창녕 남지유채꽃축제

창녕문화관광 바로가기

고성 상족암

고성문화관광 바로가기

남해 보리암

남해문화관광 바로가기

하동 최참판댁

하동문화관광 바로가기

산청 황매산

산청문화관광 바로가기

함양 장터목

함양문화관광 바로가기

거창 무룡산

거창문화관광 바로가기

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문화관광 바로가기

진주 김시민대교

진주관광 바로가기

통영 통영대교

UTOUR 통영관광 바로가기

고성 상족암

고성군문화관광 바로가기

창녕 만년교

창녕군 바로가기

함안 낙화놀이

함안문화관광 바로가기

밀양 표충사

밀양문화관광 바로가기

남해 스카이워크

남해문화관광 바로가기

양산 통도사

양산문화관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