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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남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 2014-12-10 17:17 송고
창녕군 우포늪생태관광활성화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창녕군 제공> © News1
창녕군 우포늪생태관광활성화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창녕군 제공> © News1

창녕 우포늪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이 9일 마을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의회(회장 김천일)가 주관하는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대학교 강미희 교수의 ‘생태관광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동북아생태네크워크센터 김경원 센터장의 ‘주민 주도 생태관광’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 주민들은 강사와 토론을 통해 우포늪 생태관광 활성화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의회 김천일 회장은 “협의회에서는 주민들의 주도로  생태관광활성화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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