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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다대 어촌체험마을 조성 완료

(경남 거제=뉴스1) 서진석 기자 | 2014-01-29 08:52 송고
다대마을 전경© News1

경남 거제시는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근 새 단장을 끝낸 남부면 다대마을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다대마을을 어촌체험마을에 선정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마을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국비 등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4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다대마을은 데크형 바다쉼터·담수풀장·먹거리 체험장·과학기자재 및 해양레포츠 장비·CCTV 통합관리시스템 등 편의시설을 갖춘 거제시의 대표적인 어촌 관광지로 재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어촌체험관광에 필요한 기초기반시설이 조성돼 마을 주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류형 어촌관광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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