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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에 '코스모스 도서관' 들어선다

(경남 하동=뉴스1) 박종운 기자 | 2014-02-04 00:31 송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4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북천면의 ‘코스모스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 © News1

경남 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4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북천면의 ‘코스모스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군에는 적량면의 '희망 작은도서관'과 화개면의 '지리산반달 작은도서관', 옥종면의 '늘푸른 작은도서관', 악양면의 '책보따리 작은도서관', 청암면의 '청학 작은도서관', 고전면의 '고전 작은도서관'에 이어 작은 도서관이 7개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희망·지리산반달·늘푸른·책보따리·청학 작은도서관은 현재 운영 중이며 지난해 선정된 고전 작은도서관은 조성 중이다.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전국 소규모 읍·면·동에 작은도서관 1개관 조성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jsj364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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