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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통영시, 요트모형 관광안내판 설치

등록 2014.02.04 11:04:09수정 2016.12.28 1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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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4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통영바다의 상징인 요트 모형으로 관광안내판을 제작해 면사무소 입구에 설치했다. 2014.02.04.(사진=통영시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4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통영바다의 상징인 요트 모형으로 관광안내판을 제작해 면사무소 입구에 설치했다. 2014.02.04.(사진=통영시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환)는 4일 광도면사무소 입구에 요트모형의 관광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했다.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광도면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편리한 길 찾기와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자체 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가로 3.8m, 세로 4m 크기의 요트모형으로 광도면 관광안내판을 제각했다.

 이 관광안내판은 통영의 바다를 상징하는 요트 모형으로 제작돼 시각적 효과가 강조되었으며 광도면 관내도를 가운데에 배치해 방문객들의 안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신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죽림만 신도시 조성이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광도면의 위상과 면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살기 좋은 광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규근 광도면장은 “관광안내판을 설치해 준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관광안내판이 광도면의 중요한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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