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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 함양군 산삼휴양밸리 등 현장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3-16 08:39

14일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함양군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장과 항노화산업단지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도정 현안사업장인 함양군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장과 항노화산업단지를 지난 14일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이자 임창호 함양군수 공약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되는 거대 프로젝트로서, 병곡면 광평리, 원산리 일원 598만㎡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총 12개 사업장으로 구성된 산림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함양 항노화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함양읍 신관리, 백천리 일원 74만586㎡ 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항노화 기능성 식품, 친환경 첨단 기계장비 제조업체가 입주, 함양의 항노화산업의 중심 허브로 구축할 예정이다.

점검에 나선 류순현 행정부지사는 산삼휴양밸리 사업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 하부승강장 건축현장과 진입도로 개설 구간, 항노화 산업단지의 진행상황 등 주요 공사현장 추진현황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일일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와 관련, 임창호 군수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관광인프라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함양이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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