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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당항포관광지, 한국관광공사 5월 추천 여행지 선정

등록 2018.05.14 14: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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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남)=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고성군은 14일 당항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어린날 당항포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 2018.05.14. (사진=고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고성(경남)=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고성군은 14일 당항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어린날 당항포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 2018.05.14. (사진=고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고성(경남)=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곳은 여행 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당항포관광지와 함께 고성지역 관광명소인 상족암군립공원, 계승사, 옥천사, 장산숲 등도 추천했다.

 당항포관광지는 공룡조형물이 즐비한 공룡동산과 공룡영상을 볼 수 있는 4D·5D 입체영상관, 공룡나라 식물원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공룡 테마공간을 비롯한 당항포 해전관, 거북선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이순신테마 공간이 눈길을 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공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룡발자국 화석을 보며 해안길을 산책할 수 있다.

 이 밖에 방송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마암면 장산숲, 개천면 옥천사, 상리면 문수암, 영현면 계승사에서 고즈넉한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고성을 방문해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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